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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737맥스 전 모델 보잉737-800도 비상착륙

기사입력 : 2019년03월16일 10:57

최종수정 : 2019년03월16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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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최근 에티오피아에서 추락사고를 낸 보잉737맥스의 이전 모델인 보잉737-800도 러시아에서 비상착륙했다.

15일(현지시간) 타스 통신과 신화사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동부 시베리아 도시에서 모스크바로 운항하던 보잉 737-800 여객기가 이날 기체 이상으로 비상착륙했다가 기술 점검을 받은 뒤 재운항했다고 보도했다.

승객과 승무원 등 163명을 태운 러시아 항공사 '알로사'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는 러시아 북서부 코미공화국의 식티브카르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항공사 관계자는 "기장이 전기시스템에 이상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비상착륙을 결정했고, 무사히 비상착륙이 이뤄져 점검 후 무사히 운항을 마쳤다"고 밝혔다.

베이징 공항에 있는 에어 차이나의 보잉737-800기종 [사진=로이터 뉴스핌]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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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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