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온라인쇼핑몰 G마켓이 3월 15일 하루 동안 전체 ‘브랜드 패션’ 상품에 적용되는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6대 백화점의 패션 상품 대상 ‘10% 중복할인쿠폰’ 및 지오다노 특가 빅딜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 행사는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슈퍼프라이데이’의 일환으로, 15일에 제공되는 할인쿠폰은 남녀 성인 의류는 물론 아동의류, 신발, 가방 등 브랜드 패션과 관계된 모든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7000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ID 당 총 1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결제 시 ‘KB국민카드’를 이용하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2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6대 백화점의 브랜드 패션 상품을 대상으로 ‘10% 중복 할인’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이외 인기 브랜드 제품도 특가에 선보인다. 먼저, ‘지오다노 봄신상 20종’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남녀 긴팔셔츠’는 1만8150원에, 여유로운 핏의 ‘테이퍼드핏 팬츠’는 2만3450원에 각각 판매한다. 슈퍼프라이데이 할인쿠폰과 KB국민카드 추가 할인을 적용하면 최대 54%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본 티셔츠와 와이셔츠, 조거팬츠, 청바지, 가디건 등 다양한 제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강도경 매니저는 “날씨가 비교적 따뜻해지면서 봄맞이 패션 쇼핑을 계획한 고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브랜드 패션 상품을 최적의 가격대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마켓 브랜드패션 20% 할인[사진=이베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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