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김지현이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김지현(28·한화큐셀)은 6일 안과 전문 기업 우전브티이와 후원 계약을 맺었다. 우전브이티는 근시와 난시를 효과적으로 교정해주는 안내삽입렌즈 ICL을 국내 독점 공급하는 기업이다.
최인영 우전브이티 대표이사와 김지현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우전브이티] |
김지현은 2017년 KLPGA 투어 3승을 거둬 ‘지현 천하’의 주축을 맡았다. 2018년에도 1승을 수확, 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밝고 시원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후원 계약을 체결한 김지현은 “극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신만큼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 올 한해도 매 경기 최선을 다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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