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HD건설기계는 건물 기초공사용 40톤급 파일드라이버를 출시하고 1·2호기를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일드라이버는 건설 현장에서 말뚝을 지반에 박아 건축물의 기초를 다지는 장비다. 신제품은 반복적인 고부하 작업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기본모델 대비 붐과 암을 70% 길게 설계해 긴 형태의 철강 자재를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다. 전용 소프트웨어와 AI 카메라·레이더로 장비 주변을 실시간 감지하는 '스마트 어라운드뷰 모니터(SAVM)' 기능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HD건설기계는 기초공사·철거·폐자원 처리 분야의 특수장비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천공·항타·항발 기능을 통합한 '다기능 항타기', 최대 15층 높이의 건물을 철거할 수 있는 '하이리치 데몰리션 장비', 고철·폐기물을 집어 옮기는 '머티리얼 핸들러'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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