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남지역 4개 보증센터(경남·진주·통영·양산)는 지난 5일 청∙장년 창업농어업인 2200억원 보증지원을 위한 사업추진 현장 경영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조영철 상무(오른쪽 네번째)가 5일 경남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농협] 2019.3.5. |
농신보는 2018년 하반기부터 창업지원 우대보증 프로그램으로 농어업후계자 보증한도확대, 보증비율상향(90%→95%), 청장년 귀농어 창업우대보증 대상연령 확대(만 45세 이하→만 55세 이하) 등 농신보 제도개선을 통해 청·장년 창업농과 농업인 후계자에게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현장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경남을 방문한 농협중앙회 농신보 조영철 상무는 "농신보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청년농업인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증지원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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