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호텔 더 플라자가 도심 나들이족을 위한 스프링 아트 워크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는 6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식’을 콘셉트로, 디럭스룸에서 서울광장의 푸른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시회 관람 혜택 등을 함께 제공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휴가를 즐기길 원하는 도심 나들이족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서울시립미술관 관람 티겟과 오디오 가이드, 전시회 굿즈를 제공하며, 도심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 적립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봄철 도심 나들이족을 위해 준비한 스프링 아트 워크 패키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바라본 더 플라자 호텔 전경[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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