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영상 외 후속 시리즈 영상 추가 공개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이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온라인 대중화를 위해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자료=집닥] |
이번 캠페인은 인테리어 컨설팅 단계부터 시공업체 선정, 사후관리까지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가능하다는 점을 담아냈다.
캠페인 명은 ‘인테리어 어떡해? 집닥해!’다. 현재 1%대인 온라인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 시장을 10배 이상으로 확장시키겠다는 목표다.
바이럴 영상은 4일 '인테리어도 이제는 앱으로' 편을 시작으로 한다. 이어 ‘인테리어 어떡해? 집닥해!’라는 카피와 함께 현장 용어, 셀프 집꾸미기, 하자 보수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내용의 시리즈 영상도 추가 공개된다.
후속 시리즈 영상은 소비자 노출 반응 패턴을 자동 분석해 이에 적합한 시리즈를 보고 공감할 수 있도록 맞춤 제공된다.
해당 캠페인의 바이럴 영상은 집닥 공식 유튜브 계정을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온라인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집닥은 전국 500여개 인테리어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월평균 거래액 100억원, 누적 견적 수 12만건, 누적 시공거래액 1800억원을 연이어 기록했다.
sungs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