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아워홈은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와 2년 연속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KPGA 본사에서 진행한 ‘아워홈-KPGA의 공식 스폰서십 조인식’에서는 KPGA 양휘부 회장, 아워홈 식품영업사업부 천승환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2년 연속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지정됐다. 대회 진행 시 주요포인트에 워터빈을 설치, 총 20만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를 대상으로 연말에 ‘아워홈 그린적중률상’도 시상할 계획이다.
천승환 아워홈 식품영업사업부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2019 시즌에도 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것을 보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및 협찬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달 28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스폰서십 협약식에서 한국프로골프협회 양휘부 회장(좌)와 아워홈 식품영업사업부장 천승환 상무(우)가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아워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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