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 7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포천소방서 전경 [사진=양상현 기자] |
2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6시께 일동면 한 마을에서 Y(78.남)씨가 인근 야산으로 풀을 베러 나간 후 4일째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외출 당시 Y씨는 휴대폰을 소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견과 의용소방대를 동원, 2일 현재 일동면 일대 야산을 집중적으로 수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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