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배양배지 사업 성장·자회사 엠아이텍 해외 공략 성공"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억9884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4억4040만원으로 29.9% 늘었고, 순손실은 19억4434만원으로 84.0%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신장과 수익성 개선은 미생물 배양배지 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비혈관 스텐트 전문업체인 자회사 엠아이텍의 꾸준한 해외시장 공략 성공에 기인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작년 엠아이텍 상장에 따른 구주 매출 처분이익 등 별도 기준으로는 10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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