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대만 배우 왕대륙(왕타루)이 영화 ‘장난스런 키스’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배급사 오드에 따르면 왕대륙은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3박4일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다. ‘나의 소녀시대’(2016) 흥행 기념 내한 이후 공식적인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사진=오드] |
‘장난스런 키스’는 A반 남신 장즈수와 처음 본 순간 키스한 F반 위안샹친의 포기할 수 없는 용감한 짝사랑 일대기를 담은 작품. ‘나의 소녀시대’ 프랭키 첸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나의 소녀시대’에서 츤데레 문제아로 여심을 흔들었던 왕대륙은 얼굴 천재이자 집안, 공부, 운동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A반 남신 장즈수로 분해 또 한 번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장난스런 키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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