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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인도 국방차관 만나..국방실무회담 정례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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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일 인도 국제방산전시회 참석 및 고위급 인사 회담
“양국 국방‧방산분야 기술협력 확대 방안 논의”
한화디펜스‧화인정밀 등 韓 방산기업 간담회도 개최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인도 국제방위산업전시회 참석차 인도를 공식 방문한 서주석 국방부차관은 인도 고위급 인사들과 만나 한‧인도 국방실무회담 정례화 등 양국 간 국방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3일 국방부 관계자는 “서 차관은 22일(이하 현지시간) 뉴델리의 인도 국방부를 방문해 산제이 미트라 국방차관, 아제이 쿠마르 방산차관과 대담을 통해 한‧인도 국방실무회담 정례화 등 양국 간 진행 중인 국방 및 방산 협력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주석 국방부차관 yooksa@newspim.com

서 차관은 지난 20일 인도를 공식 방문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차관은 방문 다음 날인 21일 인도 벵갈루루 엘라한카 공군 기지에서 개최된 제12회 ‘AERO INDIA 2019’ 방산전시회 행사에 참석해 사티시 레디 인도 국방연구개발의장(차관급)과 면담하고 첨단 군사기술 개발 등 양국 간 방산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서 차관은 “양국 간 국방과학기술 연구기관 간 교류 협력 강화가 방산협력 증진과 한‧인도 양자관계 강화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 차관은 이어 방산전시회에 참가한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표 단장과도 양자 회담을 갖고 양국 간 교류협력 활성화와 주요 방산현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했다.

서 차관은 특히 한화디펜스, 화인정밀 등 한국 방산 기업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도 개최했다. 서 차관은 한국 기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대 인도 방산시장 수출 활로 개척을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 노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22일에는 산제이 미트라 국방차관 등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 및 국방‧방산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서 차관은 미트라 국방차관과 양자회담에서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이미 합의한 한‧인도 외교‧국방(2+2) 차관회의의 조기 개최 등 양국의 국방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또 국방 현안을 포괄적이고 실질적으로 다루기 위해 앞으로 국방정책실무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쿠마르 방산차관과 만난 자리에선 한‧인도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양국 간 방산협력 강화의 후속조치 이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며 “서 차관은 특히 한국의 방산 협력 정책이 상호 협력을 목표로 후속 군수지원 보장을 통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무기체계 획득사업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서주석 국방부 차관이 지난해 12월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남북 GP 시범철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noh@newpim.com

서 차관은 방문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6.25전쟁 당시 한국에 파견됐던 인도군 60공정 야전병원을 방문했다.

인도군 60공정 야전병원은 1950년 11월에 인도에 파견, 1954년 4월 철수 시까지 군인, 민간인 등을 포함해 입원 환자 2만여명과 외래환자 19만 5천여명을 치료하고 2324회의 수술을 실시했던 곳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서 차관은 인도 측이 보여준 희생과 헌신에 대해 직접 사의를 표하고 귀국할 계획”이라며 “이번 인도 방문을 계기로 한‧인도 간 국방‧방산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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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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