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 무드의 2019년 테마 패키지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를 선보인다.
이번 첫 봄 시즌으로 선보일 ‘컬러풀 저니’ 패키지는 생기 넘치고 화사한 살구 빛을 감도는 리빙 코랄 컬러의 조선델리 마카롱과 커피세트를 제공해 따뜻하고 달콤한 봄 여행을 선물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9년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된 리빙 코랄 테마의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전개한다. 매 시즌별 리빙 코랄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하여 도심 속 호캉스를 더욱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으며, 호텔에서의 휴식을 통해 따뜻하고 에너제틱한 리빙코랄의 기운이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이번 첫 봄 시즌으로 선보일 ‘컬러풀 저니-스프링’의 투숙 기간은 3월 8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주말(금~일)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00년의 노하우와 전문 파티시에의 정성이 담긴 스위트 기프트가 제공된다.
바닐라 크림 맛의 마카롱 세트(6개) 는 조선델리 시그니처 마블링 형태를 리빙코럴 컬러로 디자인하여 더욱 오묘하고 예쁜 색감을 자아내며, 조선호텔만의 비벤떼 원두로 만든 커피(2잔) 도 패키징까지 리빙코럴 컬러로 제작해 화사함을 더했다.
컬러풀 저니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22일부터 한 달간 ‘파인드 유어 마카롱’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숙박권부터 조선델리 마카롱까지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어 봄 철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사진=신세계조선호텔] |
j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