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북미정상회담 D-8] '김일성처럼~'...김정은, 60시간 기차 타고 하노이 방문설 '솔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집사' 김창선 일행, 中·베트남 접경지역 기차역 점검
일각선 "할아버지 김일성처럼 기차 타고 베트남 가려 해"
60시간, 4000km…북·중 친선 과시용, 현실적으론 어려워
전용기 참매 1호기·중국 임대기 사용 가능성도 제기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전 세계의 이목이 모아지고 있는 2차 북미정상회담이 여드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기차를 타고 베트남을 찾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주목된다.

김 위원장의 집사로 현재 베노남 하노이에서 의전·경호 등의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일행이 중국·베트남의 접경지역인 량선성의 기차역을 점검, 철도 이용설에 대한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3월 29일 중국을 방문, 1호열차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량선성 기차역은 김 위원장이 육로로 베트남을 찾을 경우 최단 거리로 통과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일본 후지TV에 따르면 김 부장 일행은 량선성 기차역과 플랫폼을 꼼꼼히 확인하고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도 대화를 나눴다. 김 위원장의 하노이 방문을 앞둔 이동경로 점검 차원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이 열차로 하노이를 방문하면 평양에서 중국을 거쳐 하노이를 방문하게 된다.

모두 4000km에 달하는 장거리 일정이다. 육로를 통해 중국의 발전상을 눈으로 지켜볼 수 있는데다 북·중 관계의 친밀함을 대외적으로 드러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중국을 방문하면서 북한 지도자들이 이용하는 1호열차를 타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김 위원장이 하노이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후 귀국 도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김 위원장의 롤모델인 할아버지 김일성 주석 역시 열차를 이용해 베트남을 방문한 바 있다.

한편 대북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열차 이용 가능성에 대해 그다지 신빙성이 있다고 보지 않았다. 정상국가를 추구하는 김 위원장이 이동에만 60시간이 걸리는 열차 이용을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위원장이 기차로 이동할 경우 대략 3일 정도가 소요된다. 또 열치 이동구간 중국 철도의 통제가 불가피하다.

북한 최고 지도부 전용기 /김학선 기자 yooksa@

반면 비행기를 이용할 경우 평양에서 베트남 하노이까지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에 거부감이 많았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달리 김정은 위원장은 1차 북미정상회담 때 중국 전용기를 임대해 사용하고, 중국 방문 때도 참매 1호기를 이용하는 등 비행에 거부감이 없다. 

이에 따라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도 중국 비행기를 임대할 가능성, 김 위원장의 전용기인 참매 1호기를 이용하는 방법 등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참매 1호기는 노후화됐지만, 약 1만km의 비행거리를 가지고 있어 2760km의 평양·하노이 구간 비행에는 큰 문제가 없다.

다만 최고 지도자의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시하는 북한 정권의 특성을 감안할 때 1차 북미정상회담에 이어 이번에도 중국의 전용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