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6일 강원 삼척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삼척기줄다리기 경기에서 농촌마을과 어촌마을 청년들의 기줄이 한데 엉기고 있다. 세계인류문화유산이자 강원도 시도무형문화재 제2호로 등록된 삼척기줄다리기는 1662년경 조선 현종 초기, 제방과 저수지를 만들때 시작됐다고 한다. 이 놀이는 실제 선농단에서 입춘일에 지내는 선농제로부터 시작됐다. onemoregive@newspim.com.2019.02.16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16일 강원 삼척시 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정월대보름맞이 삼척기줄다리기 경기에서 농촌마을과 어촌마을 청년들의 기줄이 한데 엉기고 있다. 세계인류문화유산이자 강원도 시도무형문화재 제2호로 등록된 삼척기줄다리기는 1662년경 조선 현종 초기, 제방과 저수지를 만들때 시작됐다고 한다. 이 놀이는 실제 선농단에서 입춘일에 지내는 선농제로부터 시작됐다. onemoregive@newspim.com.2019.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