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중동 평화안보 회의'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13일(현지시각) 개최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란과 주변 지역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는 14일까지 이틀 간 진행될 예정이다.
회의에선 미국 측 대표단 중 한 명인 브라이언 후크 미 국무부 대(對)이란 특별대사가 이란이 '정상 국가'처럼 행동하지 않는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회의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포함한 세계 60여 개국의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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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중동 평화안보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 촬영에 나서고 있다. 201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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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왼쪽부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대통령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중동 평화안보 회의' 단체사진 촬영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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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아나 버철 '루마니아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현' 부총리(좌)와 칼리드 알-자랄라 쿠웨이트 외교부 차관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중동 평화안보 회의' 단체사진 촬영에 참석했다. 201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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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좌)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열린 '중동 평화안보 회의' 단체사진 촬영에 참석해 에카테리나 자하리에바 불가리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19.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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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서 '중동 평화안보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단체사진 촬영에 참석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우)와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좌)이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안드레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다. 2019.02.13. |
hnah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