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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시티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NBA 러셀 웨스트브룩(사진 가운데)이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신기록을 작성했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러셀 웨스트브룩은 12일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에너지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경기에서 21점·14리바운드·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개인 통산 127번째이자, 이번 시즌 23번째. 10경기 연속 트리플더블이다. 이날 오클라호마시티는 포틀랜드를 120대111로 꺾고 4연승을 질주, 서부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2019.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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