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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아난티, '짐 로저스' 3월 방북 추진…강세

기사입력 : 2019년02월12일 09:01

최종수정 : 2019년02월12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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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아난티가 세계적 투자가 짐 로저스의 북한 방문 추진 소식에 상승세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아난티는 오전 9시 1분 현재 전날보다 3050원, 11.96% 오른 2만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음 달 북한을 방문한다. 로저스 회장은 이미 미국 정부의 방북 허가를 받았고, 부인과 함께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짐 로저스는 투자할 수 있는 길만 열린다면, 북한이 아주 유망한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역설해왔다. 지난달 23일에는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남한과 북한에 아주 엄청난 기회가 오고 있다. 한반도가 통일되고 개방되면 20년간 한반도가 세상에서 제일 주목받는 나라가 될 것"이라며 "북한에 정말 투자하고 싶다. 북한은 모든 게 저렴하기 때문에 투자위험도 낮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아난티는 리조트 전문개발업체로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 짐 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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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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