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여수시 율촌면사무소 전 직원들이 지난 8일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인 ‘플라스틱프리챌린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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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율촌면사무소 전 직원이 ‘플라스틱프리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장면(사진=여수시 율촌면) |
‘플라스틱프리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율촌면사무소 직원들은 캠페인에 참여하고 인증사진을 페이스북(SNS)에 올렸다. 인증 사진을 올리면 1건당 1000원이 제주도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 등에 기부된다.
박상근 율촌면장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윤경희 징수과장과 강균 상수도과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kj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