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도로설계기준 개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차 속도 줄일 수 있는 '교통정온화시설' 관리지침 제정
보행자 편의 고려한 도로 설계 가이드라인도 마련

[세종=뉴스핌] 서영욱 기자 = 자동차의 속도를 중요시하던 도로설계기준이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정온화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과 '도시지역도로 설계 가이드'를 제정했다. 교통정온화(Traffic Calming)는 시설물을 설치해 자동차의 속도와 통행량을 줄이고 보행자에게 안전한 도로 환겨을 제공하는 기법이다. 

교통정온화 주요 시설 [자료=국토부]

주요 교통정온화 시설로 △지그재그 도로 △차로 폭 좁힘 △고원식 교차로 및 횡단보도 △차량진입 억제시설 △소형 회전교차로 △과속방지턱 △노면 요철포장이 있다. 지그재그 도로나 차로 폭 좁힘 시설은 국내 시범적으로 설치된 사례가 있으나 적용범위나 설치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기준이 명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이번에 새 관리지침을 제정해 교통정온화시설 설치 방법이나 장소를 명확히 했다. 관리지침에 따르면 교통정온화 시설은 자동차의 속도를 낮추거나 통행량을 감소할 필요성이 있는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보행자가 많은 주거지, 상업지, 마을을 통과하는 일반국도에 주로 설치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도로설계를 자동차 중심이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시지역도로 설계 가이드'를 개선했다. '도시지역'으로 국한돼 있던 지역구분을 주거지역과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으로 세분화했다.

백승근 국토부 도로국장은 "교통정온화시설 지침을 마련해 보행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를 설계하는 한편 전국 주요 도심지, 어린이·노인보호구역, 이면도로에 교통정온화 시설이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량과 속도중심의 획일적인 기준으로 건설되던 도로에서 지자체의 도시특성을 반영한 사람과 안전중심의 도로를 건설해 나가겠다"며 "연말까지 설계 가이드 내용을 구체화한 '도시지역도로 설계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