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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배구·손흥민 등... 설 연휴 맞아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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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민족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스포츠 행사가 열린다.

먼저 씨름대회(위더스제약 2019 설날장사 씨름대회)가 2월1일부터 6일까지 전북 정읍시 국민 체육센터서 열린다. 남자부 4체급에 164명, 여자부 3체급에 59명이 출전해 모래판 위의 최강자를 가린다.

설 연휴를 맞아 씨름대회가 열린다. [사진= 통합씨름협회]

해외에서는 손흥민이 설날맞이 골 소식을 준비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은 2일 밤9시30분(한국시간) 뉴캐슬과 리그 경기를 치른다. 그는 아시안컵을 마치고 곧바로 복귀, 31일 왓포드전에서 프리미어리그 9호골이자 시즌13호골을 작성 ‘킬러 본능’을 과시했다. 이날 손흥민은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동점골을 작성, 최전방공격수 해리 케인과 공격2선의 델리 알리 등 주전들이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존재가치를 과시했다. 아시안컵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소속팀 뉴캐슬로 복귀한 기성용의 출전은 미지수다.

1월31일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은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0호골이자 시즌 14호골에 도전한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분데스리가에서도 태극전사들의 출전이 기다리고 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과 지동원은 3일 마인츠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이강인의 출전이 기대된다. 이강인은 전날 18세의 나이로 1군에 정식 등록됐다. 소속팀 발렌시아는 3일 리오넬 메시의 FC바르셀로나와 경기를 치른다.

프로배구 V리그는 2일부터 6일까지 매일 남녀부 경기가 한차례씩 있다. 남자부 빅매치는 3일 열린다.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시즌 5번째로 만난다.

[인천=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 15일 2018~2019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현대건설의 경기장면. 2018.12.15 mironj19@newspim.com

여자부는 1위 흥국생명과 3위 IBK기업은행의 경기다. 상대전적은 2승2패로 호각세다. 4일 화성체육관에서 치열한 다툼을 벌인다.

골프에서는 최경주가 8개월만에 출전한다. 최경주(49)는 2월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개막하는 피닉스 오픈에 출전한다.

용기있는 고백으로 스포츠계에 경종을 울린 심석희의 질주도 볼수 있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심석희(한국체대)는 1일부터 3일까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제5차 월드컵대회에 출격, 금메달에 도전한다.

심석희의 질주 모습. [사진= 뉴스핌 DB]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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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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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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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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