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30일 올해 첫 현장 활동으로 관내 우수 기업 ㈜한국헬리콥터, ㈜아주약품, ㈜지스마트 등 3개소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30일 올해 첫 현장 활동으로 관내 우수 기업 ㈜한국헬리콥터, ㈜아주약품, ㈜지스마트 등 3개소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사진=평택시의회] |
31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 방문에는 권영화 의장, 이병배 부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 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 김승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시 항만경제전략국장, 기업투자 과장과 이보영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함께 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기업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 마련했다.
한국헬리콥터는 국방, 경찰 및 공공기관용 무인헬기 제작 및 산업용, 농업용 드론을 생산하는 무인항공 테크놀로지 전문기업이다.
아주약품은 의약품 제조·판매를 비롯해 수탁생산, 메디컬디바이스, 해외수출, 생활건강사업을 하는 기업이며 지스마트는 G-GLASS라는 세계 최초로 건축용 투명 디스플레이 유리 제품이자 IT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다.
권영화 의장은 “앞으로 수시로 산업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듣고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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