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경로당 6곳을 선정 '찾아가는 경로당 운동 교실'을 진행한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 경로당 6곳을 선정 '찾아가는 경로당 운동 교실'을 진행한다. [사진=연천군보건의료원] |
이 프로그램은 주 2회씩 3명의 전문 운동 강사가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검진하여 신체, 정서 증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의 근력유지를 위한 신체활동과 체조, 요가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의 다각적 건강관리는 만성질환 예방 및 치매 예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노인 보건 사업의 운영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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