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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靑, 홍종학 중기장관 교체 '딜레마'...내달 중순 쇄신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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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1기 내각 장관 중 정치인 출신 대거 교체 예고
홍종학 장관 "내년 총선 출마 안할 것" 수차례 밝혀
중기벤처부 주변선 "불출마 홍 장관 차출하겠나"
여권 "쇄신 개각 차원서 정권에 걸림돌 돼선 안돼"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설 연휴 이후 내달 중순께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 장관은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의 일원으로 정치인 출신이어서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최근 총선 불출마 입장을 확고하게 밝힌 상태다. 부처 안팎에서도 홍 장관 본인이 출마 보다 유임을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 관계자는 "부처 내 분위기는 홍 장관이 유임될 수도 있다는 것"이라며 "이번 개각이 총선에 출마하는 장관들을 교체하는 성격이 있는데, 홍 장관은 지속적으로 총선 불출마 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 장관은 수차례 "총선 불출마" 밝혀...여권선 "국정 전면 쇄신 땐 걸림돌 돼선 안돼"

여권 핵심인사들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 1기 장관들 중에서 현재 교체가 유력시되는 장관들은 주로 정치인이다. 청와대 내 분위기도 정치인 출신 장관들은 일괄 교체해 당으로 돌려보낸다는 방침이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총선 출마가 유력한 현역 의원 출신 장관들은 교체가 기정사실화됐다.

현역의원은 아니지만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부산 해운대갑에 출마했던 전력이 있어 유력한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정치인 출신이지만, 홍종학 장관이 총선 불출마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힌 만큼 개각 대상에 포함시킬지 여부를 놓고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일단 청와대 참모들 사이에선 문재인 대통령이 내달 단행될 개각을 통해 국정 전반을 쇄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 여권의 한 관계자는 "내년 총선을 겨냥해 여당 내에서 조금이라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인적자원은 대거 차출되거나 스스로 전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정치인 출신 장관들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거 준비에 들어가는데, 홍 장관이 홀로 내각에 남아있으면 문 정부 2기 개각을 통해 국정 전반을 쇄신하고자 하는 분위기에 자칫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면서 "청와대 뿐 아니라 본인도 고민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2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leehs@newspim.com

청와대 분위기는 쇄신 개각, 이낙연 총리까지 포함될 수도
    1기 내각 경제정책 비판에 경제부처 홍종학 장관도 교체 대상

이에 따라 청와대 안팎에선 홍 장관에 대해 유임이라고 단정 짓지 않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문 대통령이 2월 중순 이후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 개각은 단순히 총선 출마자 교체용이 아니라 국정 쇄신의 의미가 훨씬 크기 때문이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의 상징인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을 교체해 청와대 쇄신을 극대화한 것처럼 긍정적 평가가 높음에도 이낙연 총리를 전격 교체, 2기 내각을 완전히 새롭게 구성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온다.

청와대에선 우선 2월 중순 이후 개각에서 정치인 출신 장관 5명과 일부 부처 평가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장관들을 일괄 교체할 방침이다. 경제부처 가운데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한 중소벤처기업부도 쇄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청와대 전경. yooksa@newspim.com

여권 안팎서 "21대 총선서 과반 의석 넘겨야 대북정책 견인할 수 있어" 
    비례대표·장관 경력 홍종학 장관, 총선 출마 압박 받을 듯

지속적으로 불출마 입장을 밝혔지만, 홍 장관이 결국 출마 쪽으로 선회할 가능성도 있다. 홍 장관은 19대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의원을 지냈고, 문재인 정권 1기 내각의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경력을 쌓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서 상당한 혜택을 얻었다고 할 수 있다.

내년 4월 15일 총선이 문재인 정부 하반기 국정운영의 명운을 쥐고 있는만큼 총선 승리 뿐 아니라 국회 과번의석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한 정치평론가는 "내년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그동안 추진해왔던 대북정책이 집권 후반기에 송두리채 흔들릴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또 "총선에서 서울·수도권 일부와 영남·충청 등에서 상당한 지역을 잃게 된다면 전국 정당화가 물 건너 가는 것은 물론 2022년 대선 승리도 장담할 수 없을 정도로 정권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여권 내에서도 내년 총선에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정권 후반기 정국 주도권을 잡는데 상당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음을 예상하고 있다.

대북통인 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남북철도 연결 등 대북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려면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게 될 것"이라며 "대북정책을 힘있게 밀고 나가려면 총선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하는 한편 대선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영남과 수도권에 강한 '여풍(與風)'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와 내각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던 인사들을 상대로 총선 출마 압박이 조기에 조성되고 있다. 민주당 내에선 홍 장관이 결국 총선 출마를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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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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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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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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