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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살로니키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24일(현지시각) 그리스 마케도니아 지방 테살로니키에 있는 화이트 타워 앞에서 마케도니아의 국명 변경에 반대하는 그리스 시민들이 운집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 그리스와 마케도니아 정부는 지난해 마케도니아의 국명을 '북마케도니아'로 변경하는 대신, 그리스 측이 마케도니아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가입을 반대하지 않는 합의안에 서명했다. 하지만 그리스 국민들은 합의안에 반대하고 있다. 2019.01.24. |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