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군의회가 오는 25일 제251회 정선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24일 정선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다음달 1일까지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의와 함께 2019년 군정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정선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에 대해 심의할 예정이다.
또 각 실과소를 비롯한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 대한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와 정선군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해제권고 채택의 건, 제7기 정선군 지역보건의료계획 보고의 건을 처리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유재철 군의장은 “민선7기 행정조직 개편 이후 처음 열리는 임시회인 만큼 내실있는 2019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현황파악 및 의견 제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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