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기아자동차가 23일 서울 강동구 스테이지28에서 '쏘울 부스터' 출시했다.
'쏘울 부스터'는 6년만에 풀체인지된 쏘울의 3세대 모델로 최고 출력 204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날렵한 헤드램프 등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3분할 대형 디스플레이 등 최첨단 멀티미디어 기능 등의 특징들을 내세웠다.
가격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1914만 원, 노블레스 215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2346만 원이다. 오는 2월 출시될 EV 모델은 프레스티지 4600만~4700만 원, 노블레스 4800만~4900만 원 내로 책정될 예정이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