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찰서 주차장에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찰서 주차장에서 ‘사랑의 생명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평택해경] |
겨울철 들어 어려워진 혈액 공급 상황에 도움이 되기 위해 실시된 헌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 혈액원의 협조로 시행됐다. 헌혈 행사에는 평택해경 경찰관, 의경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양용섭 기획운영과장은 “겨울철은 방학, 명절 등으로 인해 헌혈 참여 인원이 줄어들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관으로서 혈액 공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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