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이상 결제하면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농협하나로마트가 설명절을 맞아 내달 4일까지 선물세트와 성수품에 대해 대폭적인 할인이벤트를 펼친다.
농협이 엄선한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품 등 농·축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600여개 품목을 할인판매한다.
다음달 4일까지 행사카드(NH, NHBC, BC, KB국민, 우리, 신한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농촌사랑상품권(최대 100만원)을 증정하고, 최대 30%까지 할인된다.
농협하나로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내달 4일까지 선물세트와 성수품에 대해 대폭적인 할인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사진=농협하나로마트] |
또한 농업인이 직접 생산·제조하고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와 간편식 선호 추세에 맞춰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평소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도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drea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