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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중국증시종합] 대대적 돈풀기, 경기부양에도 상하이지수 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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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570.42 (+0.08, 0.00%)
선전성분지수 7540.45 (-6.90, -0.09%)
창업판지수 1267.30 (+1.03, +0.08%)

[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 중국 당국의 역RP을 통한 대대적인 돈풀기와 전날에 이은 경기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6일 보합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0% 상승한 2570.42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9% 내린 7540.45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8% 오른 1267.3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석탄, 의료기기 등이 강세를 보였고, 조선, 항공기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57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했다. 이날 만기가 도래하는 역RP 100억 위안을 감안하면 시장에 5600억 위안(약 92조원)을 순공급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당국은 전날에 이어 적극적인 경기 부양에 나섰다.

중국의 거시경제기획부서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NDRC)는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멍구, 장쑤성, 산시성의 공항 신·증축 사업 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 규모는 700억 위안에 달한다. 이어 16일에는 후베이성에 320억 6300만 위안에 달하는 규모의 민항 공항 건설을 승인했다.

중국 상무부의 런홍빈(任鴻斌) 상무부 차관보는 16일 소비 촉진과 혁신적인 유통방식을 통해 소비 잠재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 시장진입 문턱을 낮추고, 경영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으로 외자를 유치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작년 12월 신규주택 가격 상승률은 전월보다 둔화됐다. 작년 12월 신규주택 상승률은 0.77%로 11월의 0.98%보다 낮았다. 이는 2018년 4월 이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선완훙위안(申萬宏源)증권은 “당국의 연이은 경기 부양 정책에 힘입어 중국 증시가 반등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 종목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는 소비재 우량주나 우수 성장주인 5G,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고시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6.7615위안에 고시했다. 이는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 하락을 의미한다.

상하이, 선전의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269억 위안과 1778억 위안을 기록했다.

16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16일 중국 선전성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eunjoo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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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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