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영국 하원이 15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총리 내각이 제출한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합의안을 압도적 표차로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영국이 EU와 합의안 없이 탈퇴하게 되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공포가 고조되는 한편 협상을 주도해온 메이 총리의 정치적 위상도 심각한 타격을 받게됐다.
kckim10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1월16일 04:47
최종수정 : 2019년01월16일 04:47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영국 하원이 15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총리 내각이 제출한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합의안을 압도적 표차로 부결시켰다.
이에 따라 영국이 EU와 합의안 없이 탈퇴하게 되는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공포가 고조되는 한편 협상을 주도해온 메이 총리의 정치적 위상도 심각한 타격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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