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靑·기업인 대화] 文대통령 초청 '기업인과의 대화' 참석자 명단

기사입력 : 2019년01월15일 10:22

최종수정 : 2019년01월15일 11:01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등 기업인 128명을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다음은 문재인 대통령 초청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 참석자 명단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대기업 대표 간담회 [사진=청와대]

◇ 대기업(22명)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김병원 농협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손경식 CJ 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이강인 영풍 대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규영 효성 대표

◇ 중견기업(39명)

▲정몽원 한라 회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손정원 한온시스템 대표 ▲조동길 한솔홀딩스 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안재석 에이케이홀딩스 대표 ▲윤석금 웅진 회장 ▲방준혁 넷마블 의장 ▲유재권 삼천리 대표 ▲함영준 오뚜기 회장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변대규 휴맥스 회장 ▲이병선 카카오 부사장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박종현 유한양행 부사장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 ▲신유동 휴비스 대표 ▲곽재선 KG그룹 회장 ▲최순철 세종공업 대표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권세창 한미약품 대표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권희석 하나투어 수석부회장 ▲김해련 송원그룹 회장 ▲정구용 인지콘트롤스 회장 ▲안중구 대우전자 대표 ▲강호갑 신영 회장 ▲허재영 쿠쿠홀딩스 본부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최진식 SIMPAC대표 ▲조시영 대창 회장 ▲진영환 삼익THK 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이병구 네패스 대표 ▲김재희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대표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 ▲송무석 삼강M&T 대표 ▲여민수 카카오 대표이사 ▲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

◇ 전국상공회의소 회장단(61명)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강신 인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창선 광주상공회의소 회장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김무연 안산상공회의소 회장 ▲조창진 원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두영 청주상공회의소 회장 ▲한형기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박용하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조정문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홍지호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이만재 안성상공회의소 회장 ▲이상호 안양과천상공회의소 회장 ▲조천용 부천상공회의소 회장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 회장 ▲박성권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서석홍 용인상공회의소 회장▲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한정수 군포상공회의소 회장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 회장 ▲박문영 광명상공회의소 회장 ▲성희승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전병운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철환 의왕상공회의소 회장 ▲김대호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최돈창 삼척상공회의소 회장 ▲하명호 속초상공회의소 회장 ▲하종갑 동해상공회의소 회장 ▲박인규 태백상공회의소 회장 ▲강성덕 충주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욱 음성상공회의소 회장 ▲양근식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김현성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조경상 서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동 군산상공회의소 회장 ▲김적우 전북서남상공회의소 회장 ▲이한철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이백구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대원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점두 경산상공회의소 회장 ▲정서진 영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영출 칠곡상공회의소 회장 ▲신동우 상주상공회의소 회장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이상석 통영상공회의소 회장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박명진 김해상공회의소 회장 ▲손영준 밀양상공회의소 회장 ▲박계출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김환중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김준동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6명)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민석 동일방직 회장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정기옥 엘에스씨푸드 회장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회장 ▲배동현 아모레퍼시픽 대표

◇ 국회 (3명)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산중위 간사

◇ 정부 (10명)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조명래 환경부 장관 ▲최종구 금융위원회 위원장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는 2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한다. 복지부는 19일 '전공의 추가 모집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5월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모집병원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mironj19@newspim.com 사직전공의의 지원 자격은 지난 1월 10일 '사직 전공의 복귀 지원 대책'에서 발표한 수련 특례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된다. 수련 연도는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사직전공의들은 복귀를 전제로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입대한 사직자의 제대 후 TO(정원) 보장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언급된 조건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한 의료개혁 과제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는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의 경우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되면 인정된다. 사직전공의가 이번 모집에 합격해 수련을 개시할 경우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3월 복귀자와 마찬가지로 수련 기간 단축은 없다. 군입대 전공의를 포함한 복귀 전공의 TO 보장도 수용됐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 합격하는 사직전공의 TO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원 소속 병원·과목·연차의 TO가 기존 승급자 등으로 이미 채워진 경우도 사직자가 복귀하면 정원을 추가 인정한다. 다만, 이미 군입대한 전공의가 제대한 후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문제는 향후 의료 인력, 병력 자원 수급 상황, 기존 복귀자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추가 모집에 대한 정부 입장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가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직전공의의 수련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열어줄 것을 건의했다"며 "전공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도 상당수 복귀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고심 끝에 수련 현장 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 수련 재개를 원하는 전공의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수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밖에 구체적 모집 절차, 지원 자격 등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9 16:03
사진
시흥 연쇄 흉기 피습 4명 사상 [시흥=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하루 사이 4건의 흉기 피습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동일 인물에 의한 연쇄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께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가 50대 중국 국적의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목과 복부에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편의점 인근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C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리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C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또 편의점 근처의 한 원룸 건물 내에서는 남성 2명이 각각 다른 층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4건의 사건 발생 장소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짧은 시간 내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범행 수법에도 유사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단 1인의 연쇄 범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분석에 착수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간 시간 간격과 위치 등을 감안할 때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검거를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seraro@newspim.com 2025-05-19 16:1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