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유미 기자 = 공항철도로 인천공항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홍대입구역은 여행 끝자락을 잡고 놓고싶지 않은 여행객들로 붐빈다. 이들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 여분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 짐을 맡길 장소를 찾는다. 홍대입구역에 자리한 여러 물품보관소 중 여행객들의 시간, 짐의 크기, 결제방법, 가격 등 편리성에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해줄 곳은 어딜까?
뉴스핌이 역내 '해피박스' 물품보관함, 9번 출구 쪽 '옐로우 물품보관소', 7번 출구 쪽 '라온 물품보관소'까지 홍대입구역 물품보관소 3곳을 직접 방문해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