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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年企划 盘点主导2019年韩流风潮的K-POP团体

기사입력 : 2019년01월02일 14:03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29

进入2019年,去年横扫全球的韩流风潮2019年仍将持续,而谁将是主导今年韩流风潮的K-POP团体引人期待。

▲2019年仍是“BTS之年”

防弹少年团【图片=网络】

今年对于防弹少年团(BTS)来说定将是个忙碌的一年,他们将于本月19日在新加坡举行演唱会,并将在3月在中国香港、4月在泰国曼谷举行巡演。成员们在去年进行了北美和欧洲巡演,今年上半年则将集中亚洲地区。

防弹少年团即将于今年发布的音乐作品也令人期待。不久前发布的再版专辑《LOVE YOURSELF 结 Answer》连续17周挺入公告牌200榜,歌曲MV也在视频网站优兔(YouTube)的点阅率破亿。随着成员们结束“LOVE YOURSELF”系列的宣传,他们也将携全新系列回归乐坛。

▲NCT 127、MONSTA X和Seventeen狂吸睛

今年值得期待的团体还包括NCT 127、MONSTA X和Seventeen等新一代男团。这些团体的共同点是拥有足够的粉丝口碑,人气迅速蔓延至亚洲和北美地区。

NCT 127【图片=网络】

NCT 127去年发布专辑正式在美国出道,专辑位列公告牌200榜第86位。此外,团体还在其他音乐榜单和颁奖典礼中崭露头角,他们的知名度也越来越广。

MONSTA X【图片=网络】

MONSTA X也不容小觑。团体发布的第6张迷你专辑《The Connect: Dejavu》曾位居公告牌全球专辑榜榜首,并参加了美国电视台举行的巡演,在6座城市与12万观众互动。今年,成员们将为粉丝们带来哪些惊喜引发期待。

Seventeen【图片=网络】

Seventeen主攻亚洲市场,成员出道至今,通过不同于以往的音乐风格备受关注。成员们在首尔举行的演唱会获得圆满成功,更凭借第5张迷你专辑《YOU MAKE MY DAY》夺得日本公信榜榜首,公告牌全球专辑榜第3位等好成绩。今年,成员们将在亚洲8座城市举行巡演,展开2019年的宣传活动。

▲女团三大将加快进军海外

韩国“女团三大将”TWICE、Red Velvet和Blackpink加快进军海外市场的步伐。

TWICE【图片=网络】

TWICE领先韩国女团在日本举行巨蛋巡演,她们将于3月21日在大阪举行演唱会,随后前往东京(29-30日)和名古屋(4月6日),共举办4场演唱会。去年,TWICE在日本发布的3张专辑总销量达135万张,成员们更连续两年参加NHK“红白歌会”,验证了她们在日本的人气。

Blackpink【图片=网络】

Blackpink也加快进军海外市场。去年,团体发布首张迷你专辑,并在韩国举行首场演唱会。同年,Blackpink更进军日本市场,成员JENNIE出道发布个人专辑。今年,她们将举行世界巡演,并与环球唱片携手进军美国市场。

Red Velvet【图片=网络】

2019年,Red Velvet也通过在美国和加拿大举行巡演,吸引了当地粉丝们的眼球。团体演唱的《Bad Boy》更被公告牌评选为“2018最佳K-POP”第1名,验证了成员们在美国音乐市场的地位。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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