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대원화성 29.76%↑·코스닥 크로바하이텍 29.91%↓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24일 한국 증시에서는 코스피 1개, 코스닥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선 크로바하이텍이 하한가로 내렸다.
유틸렉스는 코스닥 상장 첫날 시초가 6만100원 대비 29.95%(1만8000원) 오른 7만8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올랐다. 유틸렉스의 공모가는 5만원이다.
유틸렉스는 면역항암제 전 분야의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개발중이다. 면역항암제는 화학항암제, 표적항암제를 잇는 3세대 항암제로 주목받고 있는 치료제다.
이날 신발·의류용, 자동차용 합성피혁을 만드는 대원화성도 전거래일보다 29.76%(430원) 상승해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디지털 디스플레이 IT부품 제조업체 크로바하이텍은 전거래일보다 29.91%(1035원) 내린 하한가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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