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스테판 커리가 3점 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2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위치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129대127 승리를 거뒀다.
커리는 이날 42득점 3점슛 6개 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위닝샷을 터뜨렸고, 케빈 듀란드 역시 35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2블록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골든스테이트는 두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서부 컨퍼런스 2위로 올라섰다. 201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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