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EPL 데뷔전승 맨유 솔샤리 임시감독 ‘링가드 잘했어!’

기사입력 : 2018년12월23일 06:44

최종수정 : 2018년12월23일 06:44

[웨일즈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올레 군나르 솔샤르 임시 감독이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맨유는 23일(한국시간) 웨일즈 카디프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디프와의 2018~2019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서 5대1로 승리했다. 이날 맨유는 전반3분만에 래시포드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29분 에레라, 전반41분 마샬, 후반12분 링가드의 페널키킥, 후반45분 린가드의 골이 터졌다. 링가드는 2골1도움, 포그바는 어시스트 2개를 써냈다. 맨유는 승점 29로 리그 6위를 유지했다. 카디프시티는 승점14에 그쳐 17위로 내려갔다. 201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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