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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회 찾은 이재명, '백의종군' 심정 질문에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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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토론 참석
이재명 "우리 모두의 자산인 토지가 특정 계층에 부당이익 창출"
오전 11시 3기 신도시 발표 일정 탓에 급히 떠난 듯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뒤 처음으로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재명 지사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토론회'에 참석했다. 

13일 오전 노보텔 앰버서더 수원에서 열린 2018 경기도 사회적경제 국제컨퍼런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며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불로소득 비중이 높아 노동의욕을 꺾는 등 공정한 경쟁을 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지사는 “토지는 우리 모두의 공유자산인데 이 자산이 특정계층에 독점되고 부당한 이익을 창출하는 수단이 돼 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지사는 “경기도에서 적지만 먼저 분양원가를 공개하기로 했고 아파트, 경기도 발주 공공건설원가도 모두 공개해 민간과 비교할 수 있게 조치하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계기로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만들고 대한민국 부동산 정책이 가야할 길을 찾았으면 한다”고 축사를 마무리했다.

축사를 마친 이재명 도지사는 “오전 11시 중요 발표가 있다며 바로 이곳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며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백의종군 선언에 대해 묻는 취재진 질문에도 아무 답을 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11시에는 국토교통부가 3기 신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지사가 국회를 찾은 것은 한 달 만이다. 그는 지난달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철도정책 세미나' 축사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당시 이 지사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논란과 관련해 탈당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기자들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이나 좀 많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1일, 직권남용·당선목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이 지사를 기소했다. 이 지사는 기소된 날 자신의 SNS에서 "당의 단합을 위해 필요할 때까지 모든 당직을 내려놓고 평당원으로 돌아가 당원의 의무에만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최고위원들은 이 도지사가 백의종군을 선언한 다음 날 "이를 수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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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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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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