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저우 신화사=뉴스핌] 이미래 기자 = 17일 오전 11시 11분경 허난(河南)성 상후(商丘)시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사고가 발생,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1명이 숨졌다. 화항(華航)농목그룹 공장 일대에서 시작된 불은 오후 2시 15분경 진압됐다. 환치우왕(環球網) 등 현지 매체는 “사고 원인 중간조사에서 현장 직원의 조작실수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018.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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