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29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신하균은 2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신하균은 “원작 '루터'에서 가져온 것과 다른 이야기들이 많다”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연쇄 살인범보다 더 독한 형사와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수사를 그린 드라마 '나쁜 형사'는 12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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