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27일 오전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남모씨의 영장심사가 열렸다. 남모씨는 민사사건 소송과 관련한 자신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주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심사에 출석한 남모씨는 화염병을 던진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들고 있던 종이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hjw1014@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1월29일 15:37
최종수정 : 2018년11월29일 15:37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27일 오전 김명수 대법원장의 출근차량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고 있는 남모씨의 영장심사가 열렸다. 남모씨는 민사사건 소송과 관련한 자신의 주장을 법원이 받아주지 않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심사에 출석한 남모씨는 화염병을 던진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들고 있던 종이를 집어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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