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이재성 부사장 승진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LG CNS(대표 김영섭)가 부사장 승진 2명 등 2018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 CNS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선임 4명, 계열사 전입 1명 등 총 8명에 대한 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부사장으로 승진한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왼쪽)과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사진=LG CNS] |
이번 인사로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재성 금융·공공사업부장은 부사장 승진해 하이테크사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 대해 기술 중심의 인력과 사업방식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직 및 개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IT 본업에 기반한 견고한 성장 기반 구축 및 신기술 선도를 위해 △성과주의와 책임경영의 구현 △기술 중심의 조직혁신 및 역량강화 △젊고 유능한 사업가 육성 등에 중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LG CNS측은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으로 조직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쇄신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가속화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부사장 승진(2명)
-현신균 최고기술책임자
-이재성 하이테크사업부장
△전무 승진(1명)
-김홍근 금융·공공사업부장
△상무 신규 선임 (4명)
-이준호 스마트물류사업담당
-김창은 미래신사업담당
-김경아 L&D(Learning & Development) 담당
-라민호 구매담당
△계열사 전입(1명)
-조형철 화학사업담당 상무(현 LG이노텍 업무혁신담당 상무)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