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디스플레이가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부회장) 체제를 유지하지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8일 이사회를 거쳐 2019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김명규 IT사업부장(전무)과 오창호 올레드(OLED) TV 개발 그룹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전체 인사규모는 부사장 승진 3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 선임 19명 등 총 28명으로 지난해 26명보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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