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LG그룹 , 오늘 정기 임원 인사...LG전자·디스플레이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사 키워드 '성과중심의 조직혁신'…대폭적인 변화 예고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그룹이 구광모 회장 취임후 대규모 첫 정기인사를 발표한다. 1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중인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와 중국의 공세로 올해 상반기 적자행진을 이어간 LG디스플레이 수뇌부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사진=LG]

28일 재계에 따르면 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임원 인사 안건을 처리한다. 

올해 인사규모는 지난해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LG그룹은 지난해 부회장 1명, 사장 5명, 부사장 17명, 전무 40명, 상무 94명 등 총 157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특히, 전문성과 성과가 있으면 출신에 관계없이 중용한다는 원칙에 따라 외부 영입 인재에 대한 인사도 예고된다.

LG그룹은 이미 지난 9일 LG그룹의 모태인 LG화학 신임 대표이사(부회장)로 3M의 신학철 수석부회장을 내정해 순혈주의(내부승진) 전통을 깨는 파격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또 미래 먹거리인 전장부품 사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김형남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부사장)의 영입도 추진해왔다. 김형남 부사장은 이날 인사를 통해 LG그룹 내 전장부품사업을 총괄하는 LG전자 VC사업본부로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LG그룹 내부에서는 그간 연말 인사와 조직개편이 성과중심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측해왔다. 지난 20일 마친 사업보고회에서도 대내외적인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쇄신과 사업위기를 겪고 있는 계열사에 대한 효율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온 것으로 전해진다.

변화의 중심은 14분기 연속 사업위기를 겪고 있는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와 중국의 공세로 올해 상반기 적자행진을 기록한 LG디스플레이가 거론된다.

LG전자는 지난해 인사에서 사장 3명,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 등 총 67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한 바 있다.

권봉석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 권순황 기업간거래(B2B) 사업본부장,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겸 소프트웨어센터장이 이로 인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황정환 부사장이 신임 MC 사업본부장으로 선임됐다.

이에 전장부품(VC) 사업본부,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의 인사가능성도 거론되지만, 성과와 안정을 고려해 기존 체제가 유지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모바일 사업본부 역시 황정환 부사장이 새로 임명되고,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이 조직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대폭적인 인사물갈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조직구조 측면에서는 수익성 제고를 위해 MC 사업본부의 일부 조직을 통폐합하는 변화가 예고된다.

LG전자는 이미 올해 3분기 미국 모바일 판매법인(LG Electronics Mobilecomm U.S.A., Inc)을 가전판매를 담당하는 미국 판매법인(LG Electronics U.S.A., Inc)에 통합하는 등 수익성 중심의 개편을 진행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012년부터 대표이사직을 맡아온 한상범 부회장의 교체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이는 LG디스플레이가 올해 중국 BOE에게 세계 1위 LCD 기업의 자리를 내주고, 6년 만에 첫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위기에 처한 것과 무관치 않다.

LG디스플레이 지난해 인사에서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12명, 수석 연구위원 3명 등 총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황용기 TV 사업부장이 사장으로, 강인병 CTO와 김상돈 최고재무책임자(CFO), 하용민 모바일 개발2그룹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LG디스플레이 내부에서는 사업효율화 관점에서 김상돈 CFO의 대표이사 선임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디스플레이는 막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장치산업인 만큼 효율적인 조직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게 이유다.

한편, 재계 일각에서는 대내외적인 경영불확실성을 고려해 구광모 회장이 좋은 성적을 낸 계열사의 최고경영자를 맡고 있는 부회장들에 대해서는 조직안정을 위해 유임 결정을 내렸다는 후문도 나온다.

flam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