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금리인상 앞두고 고정금리대출 비중 30% 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월 기준 32.2%…1년2개월래 최고
10월 가계대출금리 전월비 2bp 오른 3.64%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 전월대비 25bp 급등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신규 대출자가 30%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오는 30일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 11월 이후 고정금리 대출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8년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고정금리 대출 비중은 전월보다 3.5%포인트 오른 32.2%로 나타났다. 지난 2017년 8월(32.80%) 이후 1년 2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출처=한국은행]

고정금리대출 비중은 올해 5월 22.2%까지 하락한 뒤 6월 23.2%, 7월 25.7%, 8월 27.4%, 9월 28.7%로 상승세를 보여왔다. 30%를 돌파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통상적으로 고정금리 대출은 변동금리 대출보다 금리가 높지만 최근 시중금리가 가파르게 올라 금리 차이가 줄면서 신규 대출자들이 고정금리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5년짜리 고정금리 연동지표가 하락한 반면 변동금리에 연동되는 코픽스는 가파르게 올라 양 금리격차가 축소됐다"며 "두 금리 격차가 많이 줄면서 고정금리 쪽으로 선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금리(신규취급액 기준)는 평균 3.64%로 전월보다 3bp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이 2bp, 기업대출이 3bp 올랐다. 가계대출은 지표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2bp), 일반신용대출(+6bp), 보증대출(+1bp), 집단대출(+5bp)이 상승했다.

또 대기업 대출금리는 고금리 대출 취급 등의 영향으로 21bp 상승한 반면 중소기업 대출금리는 저금리 대출 취급 등의 영향으로 4bp 하락했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연 1.93%로 전월대비 9b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정기예금 유치 노력 등으로 8bp 상승하고, 시장형금융상품은 CD, 금융채를 중심으로 11b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71%p로 전월 대비 6bp 축소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예금금리(1년 만기 정기예금 기준)는 신협(+4bp), 새마을금고(+2bp)는 상승했고 상호저축은행(-2bp)은 하락했다.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25bp), 상호금융(+3bp)은 상승한 반면 신협(-3bp), 새마을금고(-5bp)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은 관계자는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 상승은 상대적으로 고금리인 가계대출 취급 비중 확대에 주로 기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y2ki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