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독일 폭스바겐그룹이 출간한 '아테온 매거진'이 독일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공모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분을 수상했다.
28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초 국내시장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주제로 한 매거진이 '레드닷 디자인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상을 받았다.
아테온 매거진은 총 5개의 분권으로 구성돼 있다. 아테온 자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아트(ART)‘ 와 프리미엄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뜻하는 ‘이온(EON)’의 합성어인 ‘아테온‘에서 영감을 얻은 3명의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관점을 담아냈다.
또, 아테온 매거진에는 아테온 인터내셔널 마케팅 캠페인의 주인공인 시각장애인 사진작가 피트 에커트가 '차,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아테온을 표현한 화보를 담았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12월 5일 아테온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테온 매거진 표지.[사진=폭스바겐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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