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27일 부친상을 당했다.
이혜정 소속사 IOK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 따르면 이혜정의 부친인 유한킴벌리 이종대 초대회장이 숙환으로 이날 세상을 떠났다. 향년 87세.
요리연구가 이혜정(왼쪽)과 부친 이종대 유한킴벌리 초대회장 [사진=이혜정 인스타그램] |
이종대 초대 회장은 평사원으로 시작해 최고 경영자 자리까지 오른 인물로 국내에 크리넥스 형태의 휴지를 가장 먼저 들여온 제지 전문가다.
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30일 오전 8시 엄수된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천주교 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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