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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개통 임박' vs 서울 경전철 '산 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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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4개 전철, 내년까지 신설 및 연장 개통
서울시 경전철 9개, 신림선 제외한 8개 '미착공'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수도권 내 신설되는 전철(중량전철)과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경전철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수도권전철은 이달부터 내년까지 총 4개 노선이 신설 및 연장 개통할 예정에 있는 것과 같이 꾸준한 사업 추진현황을 보이고 있다. 반면 서울시가 추진하는 9개 경전철 사업은 개통까지 넘어야 할 산이 많은 상황이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이후 내년까지 수도권 내 총 4개 전철 노선이 신설 및 연장 개통한다. 해당 노선은 ▲서울지하철 9호선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 ▲김포도시철도 ▲수인선이다.

다음달에는 서울지하철 9호선 2·3단계 구간이 개통한다. 2단계는 종합운동장~삼전~석촌고분~석촌~송파나루~한성백제~올림픽공원 노선이며 3단계는 둔촌오륜~중앙보훈병원 노선이다. 이 노선은 개통을 한 달 앞두고 시운전 중에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하남선)은 내년 6월 이후(7월 예상) 개통할 예정이다. 이 노선은 상일동역에서 서울 강동 강일지구,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를 거쳐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신장동으로 이어진다.

김포도시철도는 내년 7월경 개통할 전망이다. 노선은 김포 양촌을 시작으로 구래~마산~장기~운양~걸포북변~사우(김포시청)~풍무~고촌(이상 김포)~김포공항(서울 강서)으로 연결된다.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한강신도시 및 김포 구시가지에서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수인선 3차 구간은 내년 12월 개통 예정이다. 총 43.4km 수인선 구간 마지막 3차 구간이다. 경기도 안산 한양대앞(상록구)에서 화성 봉담을 거쳐 수원 고색동, 수원역까지 연결하며 길이는 19.9km다. 수인선 3차 구간이 개통되면 수원에서 안산, 시흥, 인천 남동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전문가들은 이들 전철이 착공을 시작한 만큼 내년까지 개통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전철 사업 개통이 늦어지는 경우가 일부 있다"며 "하지만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예정 준공일자의 1년 이내에는 준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반면 서울시가 추진하는 9개 경전철 사업은 개통 시점까지 수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우이신설 연장선, 난곡선, 면목선, 목동선은 민간사업자 유치에 실패한 후 재정사업으로 전환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서울시는 이들 4개 노선을 재정사업으로 바꿔서 철도망계획을 변경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경전철 사업을 추진하려면 도시철도망이라는 서울시 마스터플랜에 해당 사업을 포함시켜야 한다. 서울시가 이 마스터플랜에 대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으면 4개 경전철 노선을 재정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이후 4개 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가 진행된다. 이러한 절차를 다 거치면 경전철 사업에 실제 예산이 투입되는 시점은 이르면 내년 말, 혹은 오는 2020년으로 예상된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들 4개 경전철 사업을 재정사업으로 바꿔서 오는 2022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7월 발표했다.

나머지 5개 경전철 사업 중 4개인 서부선, 동북선, 위례신사선, 위례선도 아직 착공 단계에 들어가지 않았다.

우선 서부선은 두산건설이 사업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아직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동북선은 착공을 위한 사업자 선정과 사전특약이 다 끝났다. 착공을 하려면 공사 도면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에 필요한 실시계획 및 설계를 진행 중이다. 설계가 다 승인을 받으면 착공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내년 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례신사선은 지난달 민자적격성 조사(타당성조사)를 10년 만에 통과했다. 민간조직인 GS건설 컨소시엄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내년에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위례선은 타당성조사는 끝났지만 민간사업으로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민자사업이 아니라 재정사업 절차를 준용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비를 전액 부담하고 서울시가 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내년 1월 투자 심사를 거쳐서 통과되면 서울시가 노선에 대한 기본계획 및 설계를 만든다. 민간사업자는 별도로 선정하지 않는다. 운영기관은 서울시 산하 교통공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오는 2021년쯤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이후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림선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9개 경전철 사업 중 가장 속도가 빠르다. 지난 2015년 9월 착공했고 오는 2022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경전철 사업이 수도권 내 전철보다 개통 시점이 늦는 것은 애초에 추진 시점이 훨씬 뒤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지하철 9호선 3단계 구간은 제일 처음 계획된 시점이 지난 2000년이고 공사가 시작된 시점은 지난 2010년"이라며 "도시철도망 계획이 확정되고 나서 완공될 때까지 통상 10년이 걸린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서울 경전철 사업은 수도권 전철 연장에 비해 구간이 길고 민원이 많아서 개통까지 시간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권일 팀장은 "서울 경전철 진행 속도가 빠르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하지만 경전철은 수도권 전철 연장에 비하면 구간도 길고 복잡한 민원 문제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도로가 복잡하고 집이 많아서 보상문제를 비롯한 각종 민원이 발생한다"며 "예컨대 서울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경전철 공사로 도로가 막히고 통행이 불편해지면 영업에 지장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민원을 다 해결해야 하다보니 (경전철 사업이 진척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덧붙였다.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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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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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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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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