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학생들, 국제교류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22일 평택 이충중학교에서 ‘제4회 국제교류 아카데미’행사를 개최했다.
22일 경기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하 재단)은 평택 이충중학교에서 ‘제4회 국제교류 아카데미’행사를 개최했다.[사진=재단] |
‘국제교류 아카데미’는 재단의 시민국제화 사업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국제교류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성공한 외국인의 도전이야기’라는 주제로 JT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자이자 외신기자로 활동 중인 알파고 시나씨가 강연했다.
이충중학교 1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터키의 사회, 경제, 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알파고씨의 다양한 유학경험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열정과 추진력에 대한 동기부여를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자리였다.
강연자 ‘알파고 시나씨’의 열정적인 강연과 더불어 Q&A, 포토타임 등을 통해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재단은 다음해에도 ‘국제교류 아카데미’를 통해 평택 관내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풍성한 강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