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업무 능력 제고 목적으로 매년 진행...올해 총 9명 선발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에스원(사장 육현표)은 우수한 업무 역량을 갖춘 직원을 뽑는 '에스원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원은 우수한 업무 능력을 가진 직원을 뽑는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에스원] |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에스원 마스터 선발대회'는 임직원들의 업무 능력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선발은 각 사업부별 직무에 맞게 긴급출동(CS), 출입보안(TS), 기술, 빌딩시설관리(FM), 시공관리(SI PM)까지 총 9개의 부문에 대해 선발을 하고 있으며 이번 마스터 선발대회에는 각 지역의 사업부/팀별로 해당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체 임직원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52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기 위해 실제로 현장에서 하고 있는 업무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번 대회를 통해 긴급출동 부문에서 최고 기술력과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그랜드 마스터 1명과 마스터 3명이 뽑혔다. 빌딩시설관리 부문에서 2명, 출입보안 부문∙기술 부문∙시공관리 부문에서 각각 1명씩 마스터가 선발돼 그랜드 마스터 1명, 마스터 8명이 최종 선발됐다.
에스원의 마스터로 선발되면 1호봉 특진과 함께 그랜드 마스터를 상징하는 금배지를 수여 받는다. 후배 지도강사로 활동하는 등 전문가로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송대곤 에스원 인재개발원 부원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역량개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스스로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만족 서비스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jh@newspim.com